코인으로 스톡옵션 대박 내기는 코인투자로 스타트업이나 유니콘 기업의 직원들이 IPO를 통하여 스톡옵션 수십 배 차익의 효과를 보는 것과 맞먹는 수익을 내는 방법에 대하여 개인적으로 조사해본 정보들에 관한 포스팅이다. 또 이 글은 바로 이전글인 코인으로 스톡옵션 대박내기 1-2 글과 이어진다. 순서는 크게 상관없으나 이 글을 처음 본다면 일단 아래의 2가지 글을 먼저 보고 오기를 추천한다.
가상자산에서 초기시장 선점의 위력은 엄청나다. 그 어떤 수익률이 좋은 투자 방법들도 비교조차 안될 만큼 압도적인 수익률을 자랑한다. 또 일단 초기 시장을 발굴하여 선점한 이후로는 트레이딩이나 자잘한 관리가 필요 없다는 것이 장점이다. 홀딩만 하고 있으면 시간이 흐르며 내가 발굴한 종목들이 서서히 가치를 인정받고 수익률이 올라가는 과정들을 그저 기분 좋게 누리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아래는 5~6년 전 당시 암호화폐들의 1개당 가격이다.
위 사진의 리스트 중에 이더리움의 가격이 현재 얼마나 상승했는지 알아보자. 2015년 당시 이더리움 가격 725원--> 현재 가격 약 400만 원. 무려 5000배 이상이 올랐다. 무려 5000배!? 굉장히 비현실적인 상승률이다. 삼성전자의 30년간 상승률을 훨씬 뛰어넘는 말도 안 되는 수치이다. 코인 시장의 3년이 주식시장의 10년과 맘먹는다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엄청난 수치이다. 저 당시 비트코인을 매수해서 아직까지 홀딩하고 있는 유튜버가 있다. 그는 지금 어떻게 되었을까? 궁금하다면 하단의 링크를 참조하기를 바란다.
초장기 프로젝트들의 특징으로는 ICO(코인 상장)가 된 지 얼마 안 되어 가격이 굉장히 저렴하다는 특징이 있다. 따라서 가격이 아직 굉장히 저렴하거나 신규로 상장하는 프로젝트가 있다면 유심히 살펴보아야 한다. 특히 해외 신규 프로젝트들의 경우 일반적으로 대형 거래소가 아닌 마이너 거래소에 조용히 상장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부지런히 리서치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2. 초창기 프로젝트들의 옥석을 가려내는 2가지 조건
옥석을 가려내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2가지를 중점적으로 분석이 필요하다. 1. 창업자의 스펙을 비롯한 비즈니스 인프라 2. 프로젝트의 기술적 가치. 이중 1번만 확실하게 분석에 성공해도 큰 문제는 없다. 왜냐면 실질적으로 2번 같은 경우는 개발자나 전문가가 아닌 이상 구체적으로 완벽하게 이해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이다. 또 기술적 가치가 정말로 전망이 좋고 훌륭한 경우 1번이 자동으로 충족되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 인프라 확장이나 투자유치는 프로젝트의 기술력과 가치를 우선적으로 인정받은후 진행되기 때문이다.
프로젝트의 비즈니스 인프라 같은 경우 조사하는 법은 간단하다. 창업자와 개발자의 스펙과 배후에 투자하고 있거나 깊은 관련이 있는 기업을 확인해 보는 것이다. 대표적인 국내 김치 프로젝트의 사례로는 클레이튼과 루나 이 2가지를 들 수 있다.
국내 플랫폼 코인인 클레이튼 같은 경우 작년 상반기에 국내 거래소에 상장된 이후 얼마 안 가서 제작회사인 그라운드 x가 대기업 카카오의 자회사라는 사실과 긴밀한 파트너십 관계가 밝혀졌고, 그 후 상장 1년도 안되어 상장가에 비해 가격이 무려 50배가 넘게 상승했다. 또 루나 같은 경우 창업자가 소셜커머스 공룡 기업 티몬의 신현성 대표로 떡잎부터 여타 김치 프로젝트들과 출발선 자체가 차원이 달랐다. 루나 코인은 상장 1년 3개월 만에 무려 상장가의 80배가 뛰어올랐다.
초기 시장 선점 방법 2-NFT & 메타버스의 초기 시장을 선점하라
1. NFT 메타버스의 초기 시장의 잠재력
비트코인을 비롯한 메이저 블록체인들은 이미 수십~수백 배의 성장을 이루어내며 최근에 기술적인 결실을 맺고 시장 또한 성숙하고 있다. 시장이 성숙하면 변동성이 줄어드는 대신 예전의 압도적인 성장 여력 또한 줄어들게 된다. 한마디로 이미 초기 시장이 끝나고 예전처럼 큰 수익률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가상자산 시장에서 아직 선점이 안되어있는 초기시장이 남아있을까? 확실히 존재한다 바로 NFT, 메타버스 시장이 그것이다.
NFT에서도 가장 주목할 만한 분야는 바로 게임과 메타버스이다. 메타버스부터 예를 들자면 가상의 부동산 거래 플랫폼 어스 2(Earth2)를 들 수 있다. 플랫폼 안에서 10m² 넓이의 토지 거래 단위 가격은 초창기 0.1달러였으나 거래수요가 폭등하면서 수십~수백 배로 치솟고 있다. 유튜브에는 이것으로 이미 엄청난 수익을 벌었다는 판매자들의 영상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에 새롭게 태동하고 있는 NFT 게임 시장 또한 잠재력이 엄청난 초기 시장이라고 할 수 있다. 최근 열풍이 불고 있는 게임 엑시인피니티를 보면 알 수 있다. 엑시는 1세대 NFT 게임으로 게임성은 굉장히 간단하고 심지어 퀄리티로 보자면 기존의 게임들에 비해서 굉장히 구리다.
하지만 게임 플레이만으로 실제로 돈을 벌 수 있는 Play to earn 시스템 & 게임 제작사의 영향을 벗어나 아이템과 캐릭터를 실제로 소유할 수 있는 탈중앙화 NFT 구조는 기존의 게임 시장과 완벽한 차별화를 만들어내었다. 앞으로는 점점 고도화된 고퀄의 NFT 게임들이 속속 등장할 것이고, 자본은 엄청나게 몰릴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이 시장을 미리 선점할 수 있을까?
2. NFT 메타버스의 초기 시장을 선점하는 방법
NFT 시장을 선점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유망한 NFT 게임과 메타버스 프로젝트들을 리서치하여 토큰이나 아이템, NFT 등을 미리 구매하는 것이다. 현재 론칭을 준비 중인 여러 메타버스 게임 프로젝트들의 경우 게임 발매 전부터 미리 토큰이나 NFT 아이템 등을 판매하고 있다.
예를 들면 가상현실 블록체인 게임 더 샌드박스에서는 부동산 LAND 프리세일 이벤트를 진행하였는데 프리세일은 어느새 4차까지 완판 되었다. 또 소비자와 게임 생태계를 같이 만들어가는 비전을 앞세우고 있는 갈라게임즈는 서버 운영을 위한 노드 라이선스를 판매하기 시작하여 현재 이미 절반 이상이 팔린 상황이고, 초기에 노드를 구매한 라이선스 노더들은 초기 구매비용을 훨씬 넘어서는 이득을 보고 있다. 메타버스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하단의 링크를 참조 가능하다
기존의 게임 기업들과 차별화되는 NFT 게임 투자의 장점은 프로젝트 초기부터 참여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최근에 상장이 된 베틀그라운드의 제작사 크래프톤의 경우 이미 게임 잘된 후 상장에 성공하여 기존에 스톡옵션을 가지고 있던 게임제작사 직원들만 이득을 볼 수 있지만, NFT 게임의 경우 초창기에 노드 & 코인 & 아이템들을 매수하여 미리부터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사람들도 게임이 성공하면 같이 대박을 낼 수 있기 때문이다.NFT 게임 투자에 관한 관련 링크를 하단에 남겨놓았다.
초기 시장 선점 방법 3-코인 IDO ICO를 노려라
마지막으로 초기 시장을 선점하는 방법으로 코인 IEO와 IDO가 있다. IEO는 일반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IDO는 탈중앙화 거래소인 DEX에서 코인이 판매되기 전에 미리 저렴한 가격에 일정 부분을 판매하는 이벤트이다. 가상자산 시장의 공모주 청약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것에 참여하여 미리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면 상장 직후 시세차익을 노려볼 수 있다. 아래는 최근에 전세계 3위까지 뛰어오른 가상자산 거래소 FTX의 역대 IEO 수익률이다.
최근에는 솔라나 기반의 NFT게임스타아틀라스의 토큰이 상장되었는데 상장 직후 무려 100배가 뛰어올라 IEO와 IDO에 참여했던 사람들은 엄청난 수익을 거두게 되었다. 가상자산 시장에 관심이 많은 2030이라면 주식 공모주 청약이나 아파트 청약 보다도 경쟁률이 훨씬 적고 많은 시드가 필요 없는 코인 IEO-IDO를 노리는 것이 훨씬 이득이라고 생각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링크를 걸어두었으니 상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확인 바란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