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튜버 다빈치 제레미(Davinci Jeremie) 그는 누구?
이름-다빈치 제레미. 직업 : 칠레의 유튜버. 소프트웨어 개발자. 현재 사업가. 2013년. 비트코인 10만 원대 일 때 제발 비트코인 1달러만 사보라고 유튜브에 외치는 영상을 만듦. 제목에 진짜 Please! 까지 들어간 것을 보면 저당 시 그가 비트코인에 대해 얼마나 확신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영상에 그는 비트코인을 1990년대 시작된 인터넷 혁명의 초기단계에 비유하고 있으며 비트코인이 얼마나 혁신적인 시스템인지, 장차 비트코인이 얼마나 크게 될지, 확신에 찬 목소리로 열변을 토한다. 후반부에는 진짜 욕설까지 하면서 백만장자가 되고 싶으면 비트코인을 당장 1달러라도 사라고 호소까지 한다.
2. 그의 미친 선구안
개인적으로 충격적이였던 것 또 하나는 그가 2013년도에 이미 유튜버로 활동 중이었다는 것이다. 그의 유튜브 첫 영상이 올라온 날짜가 무려 지금으로부터 12년 전이다. 12년 전이면 2009년인데 퓨디파이 보다도 유튜브를 일찍 시작했다는 사실! 비트코인, 유튜브-인생역전 치트기 2가지를 저렇게 아무도 알아주지 않을 때 시작했다는 사실은 미래를 보는 안목이 진짜 엄청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혹시 그는 정말로 미래에서 온 것이 아닐까?
3. 현재 그의 근황
8년 전 비트코인의 잠재력을 알고 유튜브에 외쳤던 다빈치 제레미. 비트코인의 잠재력과 미래가치를 알고 있었던 만큼 당시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그리고 8년이 지난 현재. 당시 그가 매수했던 수많은 비트코인들은 10만 원-->5000만 원으로 무려 500배가 올랐다. 현재 제레미의 근황은 그의 인스타에 있는 딱 3가지 사진으로 요약이 가능하다.
전용기-람보르기니-요트. 끝.
관련 영상 링크-유튜브 오리지널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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