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투자로 어렵지 않게 확실하게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어렵고 복잡한 블록체인 용어, 디파이, NFT 등등 굳이 공부 안 해도 된다. 그것은 바로 비트코인을 1개 이상을 구입해서 부동산 투자하는 것처럼 긴 호흡으로 5년~10년 그냥 가지고 있는 것이다. 비트코인은 이미 전 세계 가상자산 시장에서 '암호화폐'보다는 '가치 저장 수단'으로써의 브랜드 파워와 입지가 확고하게 자리잡았다. 이미 테슬라를 비롯하여 전세계 글로벌 기업들이 하나둘씩 인플레이션 햇징, 자산운용수단 자산으로써 비트코인을 보유하기 시작했다.
심지어 미국의 나스닥 상장 IT기업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IT 비즈니스가 아닌 비트코인 투자로 주식까지 대박이 났다. 아이러니한 것은 이 기업은 블록체인 기업이 아니라 그저 비트코인을 많이 보유하고 있을 뿐인데 현재 암호화폐 관련주로 꼽히고 있다는 것이다. 돈나무 누나라고 불리는 ARK Investment의 캐시우드는 이러한 추세로 전 세계 모든 기업들이 자산의 10%를 비트코인으로 소유하게 된다면 비트코인은 공급부족으로 도달하는 가격이 1개당 2억원이 넘을 것이라고 말한다. 기업뿐만 아니라 전세계 60억 인구 개개인들 마저 소유하려 든다면 발행량이 2100만 개로 제한되어 있는 비트코인의 가격은 얼마까지 오를 수 있을까? 이러한 사실만 보아도 비트코인은 장기적인 코인 투자수단으로 가장 안정적이면서 최고의 종목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문제는 현재 비트코인 1개의 가격이 자그마치 5000만원이 넘는다는 것이다. 작년까지만 해도 비트코인 1개의 가격은 1000만 원 이하였으며 7년 전에는 단돈 1000원도 안 하던 비트코인은 현재 이미 투자수단으로써 진입장벽이 너무나 높아져 버렸다. 5000만 원이면 사실상 부동산 투자도 고려해볼 만큼 큰 금액이다. 바트코인 1개 이하로 투자하는 방법도 있지만 그러기에는 수익률이 너무 떨어져 버린다. 비트코인 1개를 투자할 만큼 투자할 자본 여력이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물론 좋은 방법이 있다. 그것은 공부를 해서 미래에 장기적으로 비트코인보다 훨씬 저렴하고 더욱 성장성이 있는 NEXT 비트코인을 발굴하는 것이다. 돈이 없다면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폐 시장 생태계를 공부하여 훨씬 유망한 알트코인을 발굴함으로써 극복이 가능하다.
내가 처음으로 발굴한 NEXT 비트코인-이더리움
필자는 작년 처음 암호화폐 투자를 시작할 때 이미 개당 1000만 원이 넘는 비트코인을 단념하고 비트코인보다 저렴하고 더욱 유망하고 성장 가능성이 있는 종목을 발굴하기 위해 공부를 시작했다. 그래서 처음으로 투자를 시작한 암호화폐가 바로 이더리움이다. 비트코인과 차별화되는 스마트 콘트랙트라는 혁신적인 기술을 최초로 도입한 2세대 암호화폐라는 메리트를 보고 투자를 결정했었다. 작년 처음 투자할 당시 개당 가격이 약 20만 원이 안되던 이더리움은 현재 300만 원이 넘는 가격으로 비트코인보다도 월등한 상승률을 보여주며 당시 투자금이 부족하던 나에게 현재 많은 수익을 안겨 주었다. 아래는 처음 이더리움 투자를 시작하면서 쓴 포스팅이다.
하지만 이더리움 조차 현재 개당 350만 원이 넘는 가격으로 현재는 투자가 쉽지 않다. 그렇다면 더욱 공부하고 리서치하여 NEXT 이더리움, NEXT NEXT 이더리움을 발굴하면 된다. 필자는 현재 이더리움 외에도 앞으로 3년, 5년을 보고
현재 이더리움보다 훨씬 저렴하며 더욱 성장 가능성이 높은 몇 가지 종목까지 투자를 해 놓은 상태이다. 그중 하나가 카르다노 에이다(ADA)라는 코인인데 개인적으로는 블록체인계의 테슬라라고 생각하는 3세대 블록체인이다. (에이다를 블록체인계의 테슬라라고 생각하는 이유와 분석은 조만간 별도로 포스팅할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부터 투자를 해오고 있는데 현재 글 쓰는 시점 기준 어느새 100%에 가까운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종목들은 미리 발굴하여 선점해 놓은다면 현재 인지도가 높은 코인들 보다 훨씬 저렴하여 많은 개수를 투자할 수 있으며 아직 인지도가 낮고 저평가되어있기 때문에 마치 5년 전 10년 전의 비트코인처럼 장기적으로 훨씬 많은 수익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비트코인 이더리움이 이미 많이 올랐다고 낙심할 필요 없다. 아직도 블록체인 가상자산 시장은 시작단계 이기 때문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