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시장 흐름의 기본적 속성 2가지
오래전부터 대부분 코인시장이 보여주고 있는 기본적인 속성은 간단히 2가지로 말할 수 있다. 바로 오르락내리락하는 정도가 큰 변동성과 장기적으로 우상향하는 성장성이다. 그러한 방식으로 저점과 고점을 높여가며 우상향 하는 이러한 코인의 속성은 사실 에이다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코인에 또한 해당된다. (무근본 김치, 스캠 코인, 특정 또라이코인(리플, 이오스 등등등..) 제외)
비트코인이 10년 동안 성장해온 전체 차트를 보자. 미시적으로 보면 매시즌 폭락과 폭등을 반복하는 변동성이 전부인 것처럼 보이지만 이렇게 거시적-큰 사이클 관점으로 보면 어쨌든 고점과 저점을 높여가며 우상향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비트코인뿐만 아니라 펀더멘털이 좋은 일반적인 메이저 알트코인중 이러한 속성을 가진 코인도 굉장히 많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면, 이제 이러한 속성을 이용해서 투자로 돈을 버는 것은 꽤나 쉬워진다.
'부의 바구니'를 만들어라
코인투자 유튜버 어슴새벽은 부의바구니를 만드는 방법에 대하여 딱 3가지만 있으면 쉽다고 말한다. 1. 하락 구간(공포 구간), 횡보구간에서의 분할 매수 2. 폭등할 때 올라타지 않기. 3.긴 호흡으로 기다릴 줄 아는 인내심. 하락 구간과 횡보구간에 분할로 나누어 매집을 하면서 인내하고 기다리면, 가상자산의 우상향 속성에 따라서 결국 저점과 고점을 갱신하며 차트가 올라가는 흐름이 반드시 발생하고, 그렇게 반드시 돈을 벌게 된다. 아래는 올해 상반기부턴 내가 에이다 투자할 때 매수했던 구간들이다.
나는 올해 상반기 4월부터 횡보구간 마다 에이다를 매집하여 평단 1400원대로 총3000개를 만들었다. 그 후 대상승장 이후 6월에 시작된 폭락장마다 추매 하여 평단을 1400원대를 유지하며 총 5000개의 에이다를 만들었다. 그리고 이번 8월에 들어 얼마 전 하드포크를 앞두고 상승랠리가 시작되었다. 결국 전고점을 갱신하고 수익률 100퍼센트를 돌파하며 나는 1000만 원 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었다. 이런 식으로 저점-횡보구간을 노리고 꾸준히 분할 매수하면 결국에는 고점대비 낮은 평단가를 유지해주면서 차트를 밀어 올리며 부의 바구니가 형성된다. 아래는 해당 투자법에 관한 영상을 링크로 첨부하였다.(3분부터 핵심적인 내용 확인 가능)
현재 에이다 수익률-업비트에서 전부 요로이 지갑으로 옮겨서 스테이킹 중이라 현재 업비트에 수익률과 소량의 흔적만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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