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에이다코인(ADA)의 급상승. 투자 아직 늦지 않았을까?
최근 에이다코인(ADA)의 상승세가 굉장히 뜨겁다. '에이다 코인 가격 많이 올랐지만 지금 투자해도 좋을까? 지금 투자하기엔 늦지 않았을까?' 하고 고민하고 있는 투자자들이 꽤 있으리라 생각한다. 이번 포스팅에는 에이다 코인의 비전과 기술, 2021년 전망에 대하여 이야기해보자 한다. 특히 에이다 코인은 3세대 블록체인으로써 올해 들어 같이 급상승하고 있는 폴카닷코인과도 자주 비교가 되고 있는데 그에 관한 내용도 첨부했으니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2. 카르다노(Cardano)라고도 불리는 에이다(ADA). 비전(Vision)
에이다는 초장기 이더리움의 공동창업자였던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이 대표로 있는 IOHK에서 만들어진 3세대 코인이다. 2017년 10월 1일 최초로 발행되었으며 450억 개정도가 발행되었다. 에이다는 금융 및 다양한 분야에 응용될 수 있는 블록체인 플랫폼이자 하스켈 프로그래밍 언어로 만들어진 최초의 3세대 블록체인 가상화폐이다.
에이다코인(ADA)에 대해 공부하다 보면 카르다노와(Cardano)라는 용어와 자주 혼용되어 쓰이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정확히 분류를 하자면 카르다노는 IOHK에서 개발한 3세대 블록체인 블랫폼이며 에이다코인은 그 플랫폼 위에서 작동하는 암호화폐라고 보면 된다.
1세대 블록체인의 비트코인은 거래장부의 기능을 하고 있으며 2세대 블록체인의 이더리움은 스마트 컨트렉트의 기능을 하고 있다. 3세대 블록체인 플랫폼인 카르다노는 2세대 블록체인의 이더리움의 단점들을 보완하여 PoW(작업증명방식)의 개선, 의사결정 기능, 처리 속도 등 많은 부분을 추가적으로 충족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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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같은 3세대 블록체인 라이벌 폴카닷 (DOT)과의 비교
명실상부의 가상화폐 1세대 브랜드인 비트코인과 2세대인 이더리움에 이어서 전망이 좋은 3세대 블록체인 2개를 뽑으라면 나는 주저 없이 에이다와 폴카닷을 뽑을 것이다. 또 그것들 전부 창시자가 전 이더리움 공동창업자였다는 사실도 굉장히 흥미롭다.
3세대 블록체인으로써 폴카닷의 핵심적인 역할이 상호운용성(interoperability)을 바탕으로 하여 서로 다른 블록체인들을 연결해주는 것이라면 이에 맞서는 에이다의 경쟁력은 금융 시스템이 뒤떨어진 수많은 개발도상국들의 30억 명 상당 인구를 타겟팅 하고 있다는 것이다.
폴카닷이 기술적 역할에 집중하여 다른 블록체인들과의 연결에 시스템적인 영향력과 인지도를 가져올수있다면, 에이다는 비즈니스적인 측면에 집중하여 좀 더 실질적이고 실용적인 영향력 행사가 가능할 수 있다. 하지만 현재 상황에서 실질적인 기술적검증은 어려우며 폴카닷 에이다 전부 프로젝트의 성과 또는 비전의 현실화를 보려면 3~5년은 기다려야 가능할듯하다.
폴카닷과 에이다의 비교에 관하여 함께 읽으면 좋은 글을 아래의 링크했으니 참조 바란다.
[기고] 폴카닷과 에이다 비교 “DOT이 이더리움 보완재라면, ADA는 대체재다”
4. 에이다코인(ADA)의 2021년 전망
에이다는 2020년에 200원대 이하의 가격을 유지하다가 2021년에 들어서 우상향을 시작하더니 2월 들어서 1000원대로 엄청나게 급등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거의 전년도 가격에 10배가 상승하였음에도 아직 1000원대라는 가격은 현재 상승추세를 고려해보았을때 충분히 투자할 만한 매리트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블록체인 성장가능성의 가장 중요한 지표가 되는 플립사이드 크립토(flipsidecrypto.com/)에서도 높은 랭크를 유지하고 있으며 현재 시가총액또한 리플을 넘어서 5위권 안쪽으로 진입한 상태이다. 기술적으로 또한 폴카닷과 함께 현존하는 3세대 코인중 가장 돋보이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에이다의 지속적인 상승은 긍정적이라는 시각이 많다. 하단에 에이다의 2021년 전망을 가장 잘 설명해주는 유튜브 영상을 링크했으니 참조 바라며 포스팅을 마친다.
☀︎코인투자관련 참고하면 좋은 다른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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