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다노 No.1 메타버스-파비아(Pavia)월드 전격분석-1(창업자, 운영진)

1. ABOUT 파비아(Pavia) 메타버스(Metaverse)

파비아 메타버스 월드는 카르다노(Cardano) 블록체인 기반의 메타버스-NFT 플랫폼이다.  파비아 메타버스 월드에서는 기본적으로 육지, 모래, 바다, 심해, 산 및 숲 장면의 6개 영역이 존재한다. 메타버스 이용자는 자신만의 애니메이션 아바타를  통해서 블록체인과 NFT, 가상자산을 기반으로 하여 여러 가지 활동이 가능하다. 

 

 

이 메타버스 프로젝트는 아직 개발 초기 단계이다. 파비아 월드에서는 NFT로 땅 거래가 가능한데 최대 랜드 수는 10만 개로 현재까지 약 60% 이상의 가상 토지 판매가 완료되었다. 현재 카르다노 기반의 NFT 거래소 cnft.io에서 거래가 가능하다. 또 메타버스 상에서 통용되는 재화 토큰인Pavia는 현재 카르다노 기반의 dex 그리고 핫빗거래소에서 거래가 가능하다. 동일한 포지션의 블록체인 플랫폼으로는 이더리움 기반의 디센트럴랜드나 샌드박스 등이 있다. 

 

 

2. PAVIA 창업자-운영진

가상자산 프로젝트 또한 투자상품으로써 나름의 벨류에이션이 가능하다. 별의별 메타버스가 난무하는 요즘 같은 시대에 파비아 메타버스에 투자하는 것은 과연 현명한 투자일까? 프로젝트의 펀더멘탈을 측정하기 위해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 가장 우선적으로 조사해봐야 하는 것은 바로 창업자와 운영진이다. 파비아 프로젝트의 운영진은 창업자-개발자-마케터 등을 포함하여 18명 정도로 이루어져 있다. 가장 중요한 창업자 Ceo와 최고 운영책임자 Coo에 대하여 알아보자.

 

 

CEO는 모건이라는 이름을 가진, 블록체인 비즈니스 5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기업가 정도로만 나와있을 뿐. 정확한 커리어나 신원 확인이 어렵다. 트위터 또한 단순히 ceo라고만 나와있을 뿐 신원을 증명하는 사진도 없다. 사실상 익명일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부분은 온갖 스캠 프로젝트가 난무하는 가상자산 시장에서 확실한 리스크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렇다면 COO는 어떨까?

 

 

파비아 최고 책임 개발자(COO)는 Paul Manuel로 트위터에도 실제 모습을 확인 가능하다. PAUL은 유니티-Mutiplay-엑손모빌 등에서 개발자, 디렉터 등으로 오랫동안 경험을 쌓아온 경력자로 확인된다. 특히 메타버스계의 어도비라고 불리는 유니티 소프트웨어에서 고위 책임자로서 프로젝트를 이끌며 활동한 경력은 굉장히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유니티라는 기업이 어떤 기업인지 궁금하다면 하단의 링크로) 링크드인에서도 정확히 개발자-디렉터-이사로써의 그가 쌓아온 경력을 확인할 수 있다. 그나마 다행이라고 여겨지는 부분이다.

 

링크드인 에서 확인 가능한  Paul Manuel 커리어

 

유니티 소프트웨어. 제2의 테슬라로 성장할 가능성은?

 

아래는 파비아 전체 운영진에 대한 정보이다. 블록체인 기반 프로젝트 치고 핵심 운영진들 또한 결코 적지 않은 숫자이다. 특히 전 세계 게임 시장의 거의 절반을 독점중인 게임 소프트웨어 기업-유니티 출신의 3d 아티스트-개발자가 다수 포진해 있는 부분은 굉장히 긍정적이다. 메타버스&게임 비즈니스 필드 에서 디테일하고 호감이가는 그래픽 구현은 프로젝트의 존망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직접 개발자들이 유튜브 채널에 나와서 적극적으로 소통을 시작했다.

 

 

다음 포스팅에는 파비아 메타버스에 대한 투자관점 & 전망 & 리스크에 대하여 다루어 보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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