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ABOUT 아모코인(AMO). 비전
아모(AMO)는 블록체인 기반의 자동차 데이터 거래 플랫폼 프로젝트이다. Automobile(오토모빌-자동차)의 알파벳에서 따와 작명했다고도 한다. 아모는 자동체 산업 시장에서 블록체인 플랫폼을 바탕으로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참여하고 신뢰 가능한 자동차 데이터 공유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 아모는 자동차 데이터 거래 플랫폼인 AMO Market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데이터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석유라 불리고 있다. 그중에서도 특히 글로벌 자동차 산업분야에서 데이터의 가치는 무궁무진하다. 하지만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자동차 데이터 거래의 방식은 표준과 체계가 잡혀있지 않으며, 정보 제공자와 거래자들에게 보상 또한 제공되지 않고 있다. 이러한 여러 가지 미비한 체계로 인하여 현재 자동차 데이터 시장은 효율적으로 부가가치를 창출하지 못하고 있다. 아모(AMO) 프로젝트는 이러한 맹점을 정확히 간파하여 블록체인 기술을 통하여 자동차 데이터 시장의 잠재력과 가치를 올바르게 실현하고자 하는 것이다.
2. AMO 코인 & AMO 마켓
아모마켓(AMO Market)은 쉽게 말해서 자동차 데이터가 거래되는 시장이라고 할 수 있다. 자동차 이용자와 생산자 모두가 진입장벽 없이 플랫폼에 참여하여 자발적으로 데이터를 거래하고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열려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여기서 아모코인(AMO)을 매개체로 하여 정보공유-보상의 선순환이 이루어진다. 이용자들은 아모마켓 플랫폼에 개개인이 소유한 자동차의 다양한 데이터들을 공유하거나 거래하면서 아모코인(AMO)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데이터의 거래는 플랫폼의 체계적인 절차에 따라 기업이나 일반 개인 누구나 상관없이 보안과 신뢰를 기반으로 이루어진다.
개개인 기업고객 등등 자발적으로 자동차 데이터를 공유하고 보상을 받는 선순환을 통하여 기업이나 연구소들은 사용자 데이터- 통신 데이터-자동차 데이터의 3가지 카테고리로 체계화되고 분류화된 특정 데이터를 선별할 수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자동차 급발진이나 부품 결함 등의 다양한 문제를 연구하고 기술을 개선해 나갈 수 있다.
3. AMO 코인 2021 시세. 전망. 투자 포인트
차트 흐름. 시세
아모코인(AMO)은 2019년 초부터 이미 국내에 상장되어 2년에 달하는 기간 동안을 1원 아래 구간에서 오랫동안 횡보해왔다. 그리고 2021년에 진입하며 우상향이 시작되며 상승을 거듭해 불과 3달 사이에 10배가 넘는 가격 상승을 이루어 내었다. 현재는 11원~12원 대에서 횡보를 거듭하는 중이다. 나는 아모코인을 평단가 약 5원 일 때 매수하여 현재 약 100%의 수익률을 보고 있다.
전망. 투자 포인트
1. 자동차 산업에서 데이터 시장의 잠재력. 중요성
현재 글로벌 자동차산업은 1000조 원이 넘는 어마어마한 규모에 달하지만 아직 자동차 데이터 시장은 완전히 생태계가 자리 잡지 않았으며 그 성장 잠재력이 엄청나다. 특히 4차 산업혁명시대가 도래함에 따라서 무인 자동차, 배터리 자동차, 시스템의 디지털화등 새로운 흐름이 가속화되고 있는 지금, 앞으로의 자동차 시장에서 데이터의 가치와 비중은 점점 더 커질 것이다. 아모코인은 자동화 데이터에 특화된 블록체인으로써 그러한 부분에서 앞으로 기술적 수요의 전망이 밝다고 할 수 있다.
관련기사-빅데이터는 자동차 세상을 어떻게 바꿀까?
2.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한 기술적 기반 구축
아모 프로젝트는 여러 기업들과의 협업으로 블록체인 데이터 관련 서비스를 론칭하고 데이터를 수집해왔다. 2018년 마이크로 소프트와 협업하여 사물 인터넷 기기 관련 인증서비스를 론칭하였고, 2019년 중국 최대의 전기차 기업 비야디와 협업하여 자동차 데이터 수집 애플리케이션 출시, 또 최근에는 자율주행 보안 기업 아우토크립트와 배터리 데이터 공유 시스템을 출시하는 등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자동차 데이터 블록체인 기술 기반을 다져왔다. 현재 자동차 데이터 블록체인 기술 관련해서 아모는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국내의 자동차 대기업들과의 본격적인 협업 또한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마이크로 소프트 협업 관련기사
3. 모기업 펜타시큐리티 시스템㈜의 기술적 영향력
아모코인을 개발한 펜타시큐리티 시스템㈜은 데이터 암호화, 웹 보안 기술을 전문으로 하는 전문 기업으로 우리나라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기업이다. 2012년에는 일본의 소프트뱅크와 제휴하여 인터넷 보안 기술을 제공하기도 했다. 또 이 기업에서 개발한 스마트카 보안 설루션도 전기차 보안 관련하여 세계정상급 회사로 인정받고 있다.
이렇듯 펜타시큐리티의 자동차나 데이터 보안 관련 기술은 세계적인 수준으로 이러한 기술적 기반을 토대로 만든 블록체인이 아모 코인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점들을 보면 아모 코인의 잠재력에 비하여 현재의 가격은 많이 저평가되었다고 생각한다. 2019년부터의 미미한 가격 상승과 아직도 오랫동안 빗썸을 제외한 다른 거래소에 상장이 안된 것을 보면 마케팅보다는 묵묵히 멀리 보고 기술적 기반을 쌓는 것에 집중해온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러한 부분에서 다른 마이너 스캠 코인 프로젝트들과의 분명한 차이가 드러나는 것이 아닐까?
www.data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76033
4. 이모코인의 성장 잠재력(뇌피셜)
오랫동안 횡보끝에 최근에 진행되고 있는 이모코인의 가격 상승 이유는 뭘까? 아마 오랫동안 다져온 튼튼한 기술적 기반을 바탕으로 올해부터 본격적인 블록체인 데이터 기술의 가치 창출을 도모하기 시작해서가 아닐까? 또는 이러한 고도화된 기술적 자본을 바탕으로 거대 기업과의 인수합병을 계획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저렴한 가격이 대기업과의 인수합병에 또한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공급량과 가격조절도 필요하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관련 영상을 첨부하며 포스팅을 마친다.
[블록팩트] ‘AMO코인’ 자동차 코인을 파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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