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ABOUT 이더리움(ETH). 비전
이더리움(Ethereum, ETH)은 스마트 계약(스마트 컨트렉트) 기능 구현이 가능한 최초의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이자 운영체제이다. 이러한 이더리움 플랫폼을 기반으로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 실행 연산에 지불되거나 거래되는 암호화폐를 '이더(ether)'라고 한다. 화폐단위는 ETH로 나타낸다. 천재 개발자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이 2013년 개발을 시작하여 2015년 공식적으로 서비스를 론칭하였다.
블록체인으로써 이더리움은 최초의 암호화페인 비트코인과 극과극의 특성을 갖는다. 비트코인이 결제수단이나 화폐, 자산으로써의 기능에 집중되고 오래전부터 이미 작동방식과 코드가 결정되어 있는 완성형의 블록체인이라면 이더리움은 단순 결제수단뿐만 아니라 계약 수단, 소프트웨어로써의 기능까지 갖춘 복잡성 그리고 스스로 진화하고 여러 가지로 응용 가능한 확장성을 가진 플랫폼으로써의 블록체인이라고 볼 수 있다.
2. '알트코인의 왕' 이더리움(ETH)의 현재 영향력
알트코인의 왕
최초의 암호화폐 비트코인 이후에 나온 모든 암호화폐들을 통칭하여 알트코인이라고 한다. 이더리움은 현재 비트코인에 이은 전 세계 암호화폐들 중 시가총액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알트코인들의 왕이라고 불린다. 비록 자산으로써의 영향력은 현재 비트코인이 압도적으로 1위를 달리지만 블록체인 플랫폼으로써 전 세계의 수많은 암호화폐들에 끼치고 있는 기술적 영향력으로 보면 비트코인은 이더리움의 상대가 되지 못한다.
스마트컨트랙트(Smart Contract)-디파이(DeFi)-디앱(DApp)으로 이어지는 이더리움의 영향력
이더리움은 최초로 블록체인에 '스마트계약(Smart Contract)' 기능을 접목시켜서 단순 화폐의 기능을 넘어 다양한 계약 체결 수단 으로까지 기능을 확장하였다. 그리고 이 스마트계약(Smart Contract)을 기반으로 하여 개발자들은 디앱(DApp·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이나 디파이(De-Fi·탈중앙화금융)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
예를 들면 지난 2017년에 나온 가상의 고양이 육성 게임 크립토키티가 바로 이더리움 기반 디앱중 하나이며, 디파이코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컴파운드, 유니스왑,아베등도 전부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나온 서비스이다. 이렇게 이더리움 기반의 수많은 프로젝트들이 성공적으로 쏟아지며 이더리움은 현재 거의 절대적인 암호화폐 플랫폼의 시장점유율을 독점하고 있다. 스마트컨트랙드, 디파이에 관한 상세한 정보는 하단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하다.
스마트컨트랙트(smart contract)란? 가상화폐용어 3번째
디파이(DeFi)란 무엇인가? 디파이코인 전망, 장점, 종류.
3. 이더리움(ETH) 2021년 얼마까지 오를 수 있을까?
1. 이더리움 가격 흐름
이더리움은 2020년 초에 최저가를 찍은후 시간이 가면서 1년 내내 서서히 우상향 하는 흐름을 이어나갔다. 그리고 2021년 초에 들어서며 폭등을 거듭하여 2017년 불장때의 전고점까지도 넘어선 상태이다. 현재는 200만원 초반에서 횡보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특히 2~3월에 들어서며 마이너 알트코인들이 전체적으로 급등하는 흐름이 나타나는 가운데 소폭 하락하는 등 메이저 알트코인으로써 살짝 소외받는 느낌마저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2. 이더리움의 잠재력은 아직도 유효한가
1세대 암호화폐 비트코인(BTC)이 높은가치를 지닌 자산으로써 디지털 금에 비유된다면, 이더리움(ETH)은 기술적으로 엄청난 확장성, 개방성, 활용가치를 지닌 디지털 석유에 비유된다. 비트코인은 최초의 암호화폐라는 상징성과 브랜드를 등에 업고 현재 암호화폐 시장에서 절대적인 점유율을 자랑하고 있다. 하지만 기술적으로 실질적인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이더리움의 가치는 그 잠재력이 비트코인에 결코 밀린다고 할 수 없다.
현재 이더리움이 암호화폐 시장에서 행사하고 있는 실질적인 지배력을 고려한다면 현재 6000만원에 육박하는 비트코인의 가격에 비하여 너무도 저평가되어있다는 견해가 대다수이다. 때문에 현재 횡보하고 있는 200만 원대의 가격을 넘어 가격 상승은 올해 2021년에도 멈추지 않고 지속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3. 멈추지 않은 진화-이더리움 2.0
2021년 특히 주목할 만한 이더리움의 변화는 바로 이더리움2.0 업그레이드 진행이다. 올해는 이더리움의 업그레이드가 본격적으로 추진되면서 64개의 더욱 분할된 블록체인으로 처리량, 확장성, 처리속도, 보안등 등 다방면에서 더욱 압도적인 블록체인으로 거듭날 것이다. 그렇게 되면 에이다(ADA)나 폴카닷(DOT) 같은 기존의 블록체인 플랫폼 경쟁 프로젝트들과의 격차는 더욱 벌어질 것이다.
이더리움2.0 첫 하드포크 여름에 개시
4. 이더리움 얼마까지 상승가능 할까? 2021년 예상 가격.
올해 이더리움은 현재의 가격을 넘어서 과연 얼마까지 상승할 수 있을까? 각종 암호화폐 전문 사이트와 유튜브, 블로그들을 여기저기 돌면서 리서치하여 최대한 의견을 종합해 보았다. 일단 기본적으로 이더리움이 현재의 가격을 넘어서 계속 우상향 할 것이라는 의견은 거의 95% 이상이 일치한 견해를 보였다.
이더리움의 올해 예상 최대 가격은 가장 보수적인 의견이 한화로 최소 300만원까지 오른다는 의견이 나왔으며 긍정적으로 잡았을 때는 최대 1000만 원 이상까지 가능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이더리움이 현재의 위상과 영향력에 걸맞는 가격으로 비트코인의 최소 10분의 1가격 까지는 올라야 한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관련기사를 첨부하며 포스팅을 마친다.
"이더리움, 지금보다 7배 더 뛰어 1만달러 넘을 수 있다"
☀︎코인 관련 참고하면 좋은 다른 글들☀
디센트럴랜드코인(MANA).메타버스.NFT.2021전망
'크립토리포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쎄타퓨엘, 쎄타토큰 2021 전망.호재 (4) | 2021.03.27 |
---|---|
크립토닷컴체인(CRO)시세. 2021 전망 (2) | 2021.03.25 |
클레이튼(Klay코인)시세.2021전망(ft.카카오) (2) | 2021.03.23 |
파일코인(FIL)2021 전망.비전.시세 (1) | 2021.03.22 |
메디블록코인(MED)급등이유.2021전망 (0) | 2021.03.2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