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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투자

🌐 온도 파이낸스(ONDO): 자산 토큰화의 '리플'로 불리는 이유 [부(富)의 바구니 코인을💰잡아라 EP.6]

by 파이어연구소 2025.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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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가의 돈이 코인에 들어온다면?”

한때 꿈처럼 들리던 이 말이, 현실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바로 그 중심에 선 코인이 있습니다. 이름하여 ONDO, 온도 파이낸스.

이 코인은 단순히 탈중앙화 금융(DeFi)의 신기루가 아닙니다.
미국 국채, 달러 수익형 자산, 전통 금융기관들과의 실사용 계약 — 말만 번지르르한 게 아니라, 이미 실행에 돌입한 **진짜 ‘월가 코인’**이죠.


🔍 온도 파이낸스는 뭐 하는 곳?

온도 파이낸스는 쉽게 말해,
**"미국 국채, 달러 등 실물 자산을 블록체인 위에 올리는 RWA(Real World Asset) 전문 플랫폼"**입니다.

대표 상품만 봐도 어마어마합니다:

상품명설명
OUSG 블랙록 미국 국채 펀드를 토큰화
USDY 수익형 스테이블코인 (달러 기반)
OETH/OUSY ETH+국채 연계 구조화 상품
 

이게 왜 중요하냐고요?
이제는 코인 하나에 실제 금리 수익이 담겨 있다는 뜻입니다.
상상해보세요. “스테이블인데 이자도 준다?”
ONDO가 바로 그 판을 열고 있습니다.


🤝 누가 온도랑 손잡았나?

한 마디로 요약하면:

“전통 금융계의 월드컵 올스타팀이 총출동했다.”

파트너역할
BlackRock 미국 국채 운용, OUSG 설계
JPMorgan (Kinexys) 온체인 자산교환 거래 실험 성공
Mastercard 결제 연동 인프라 구축
Chainlink 실시간 자산 검증 오라클
Google Cloud / ABN Amro / McKinsey Ondo Chain 기술 자문
 

이쯤 되면 “온도는 그냥 DeFi가 아니라 TradFi(전통 금융)의 Trojan Horse”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닙니다.


🔧 직접 블록체인도 만든다고?

네. 온도는 2025년, 자체 Layer‑1 체인인 Ondo Chain을 출범시킵니다.
그냥 '코인 발행용 체인'이 아닙니다. 진짜로 기관용 기능이 알차게 들어가 있어요.

Ondo Chain 특징 요약

  • Permissioned PoS 구조 (기관 검증자 위주)
  • 가스 수수료 ONDO 또는 RWA 자산으로 가능
  • JP모건과 실제 테스트 완료 (DvP 방식)
  • 실물자산 기반 스테이킹·거버넌스 구조 설계

**즉, 이건 "기관 전용 이더리움"이자, "RWA를 위한 블록체인"**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 퍼블릭 테스트넷은 2025년 상반기 공개 완료
✔ 메인넷은 2025년 중 출시 목표


🪙 ONDO 토큰, 이 코인의 진짜 힘은?

온도는 소용돌이치는 테마 코인이 아닙니다.
ONDO 토큰은 단순 유틸리티를 넘어서, 실제 자산 흐름과 맞물린 코어 수단으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ONDO 토큰의 주요 역할:

  • 가스 요금 지불
  • 🗳 온체인 거버넌스 참여
  • 🔁 자산 브릿지 및 구조화 상품 연동
  • 🏦 기관 기반 수익 토큰 시스템 활성화

🧱 dApp 생태계는?

아직 Ondo Chain 기반으로 공식 dApp은 출시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미 테스트넷에서 다음이 검증되었습니다:

  • 크로스체인 자산 정산 (JPMorgan Kinexys와 DvP 실현)
  • Chainlink 통한 실시간 자산 오라클
  • 기관용 자동 배당·보관 인프라 테스트 완료

향후에는 이 위에 수익 분배형 dApp, RWA 담보 대출 플랫폼 등이 출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XRP와 비교하면?

많은 이들이 ONDO를 차세대 XRP라 부르기도 합니다.
둘 다 전통 금융과 깊게 엮여 있고, 기관 채택에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이죠.

항목XRPONDO
목적 글로벌 송금 실물 자산 토큰화
네트워크 XRP Ledger Ondo Chain (PoS L1)
파트너 은행, 리플넷 BlackRock, JPMorgan, Mastercard 등
토큰 유틸리티 수수료, 송금 연료 가스 + 거버넌스 + 자산 연동
확장성 송금망 중심 수익·금융상품 플랫폼 중심
 

한마디로 ONDO는 수익형 실물자산 기반 블록체인 생태계로, XRP와는 방향은 다르지만 기관 채택의 정점을 노리는 점은 유사합니다.


✅ 마무리: “부의 바구니 코인, 잡을 준비 되셨나요?”

지금까지의 온도 파이낸스 여정은 단순한 블록체인 혁신이 아닙니다.
이건 실물자산과 스마트컨트랙트의 진짜 결합이자,
‘월가의 돈’이 코인으로 들어오는 입구입니다.

🎯 퍼블릭 테스트 완료
🧱 레이어1 체인 완성 단계
💰 실물 자산 토큰화 + 기관 수요 = 시장 확장성 무한대

ONDO는 단순 테마가 아닌, 현금흐름이 담긴 실전형 코인입니다.
부(富)의 바구니에 담을 코인 하나를 고른다면, 이 프로젝트는 반드시 살펴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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